으음... 왠지 오늘따라..
아침은 늘 두유라던지 요거트라던지 우유라던지 간단하게라도 먹고다녔는데 오늘따라 별로 먹고 싶지가 않다는..
아무래도 양치를 해서 그런가..맨날 양치해도 입맛은 돌았는데... 마법의 기간도 다 지나갓는데. 입맛이 똑 떨어지네요. 점심때 점심밥이라도 조금 먹으려고 해봐야겠다는 ㅠㅠ
겨울인데 예전에는 겨울이면 엄청 먹었거든요. 근데 왠지 겨울인데도 추워서그런가 먹기가 싫다. 요 몇일전부터 밥두 빵두 먹기가 싫어서 조금씩 주워먹고는 있는데 하루에 천백~천이백 먹다가 칼로리 기록해보니 600~800칼로리 사이를 기록중이네요.
겨울이라서 입맛도 계절을 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