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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팬더
  • 정석2016.12.13 08:17228 조회0 좋아요
Q.주말이후의 강박증....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폭식+음주을 하는데....
다음월요일이되면 극심한 강박으로
단식이나 초저열량을 섭취합니다

예를들어 이번주에는
토욜에 3차까지가면서 달리고
일요일엔 하루종일굶다가 저녁에 뷔페

그리고
월욜엔 바나나 두유 닭가슴살 치즈... 총 500칼로리가 안되네요

ㅠㅠ뭔가 정말 아닌것같습니다...
매일 적절한 열량을 섭취하면좋을텐데
먹는것도 좋아하고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것도 좋아하다보니
결국 선택한게 주말을 위해 평소에 극단적으로 절제하는것;;;;;
결국 체중은 유지되거나 빠지지만...
몸에 좋을리는 없겟죠??????

근데 계속 다이어트식으로 먹을 자신도 없고
주말에라도안먹으면....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요...ㅠㅠ
도와주세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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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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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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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12.18 20:40
  • 딱 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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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바나나팬더
  • 12.14 00:13
  • 습관성형 그렇게하면 술자리에서의 만남을 포기해야하니까요 참 어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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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바나나팬더
  • 12.14 00:12
  • 습관성형 술자리를 안가는게젤조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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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쏘나20
  • 12.13 22:37
  • 음..저도 그거때문에 고민이였는데 조금씩 고쳐가고있어요.
    전 일단 평일에 먹고싶은걸먹었어요. 단 살이 찌지않을만큼 적당히.
    예를들어 밤에 뭘먹고싶으면 아침에 일어나서 먹었고 또 다먹지않고 남기는 습관을 들이고 있는중입니다! 이렇게하면 주말에 먹고싶은것도 덜 생기고, 먹게되더라도 배부른 그이상은 안먹게되더라구요.
    저도 체중제보니 총 8kg뺏답니다!!ㅎㅎ 우리모두 다이어트 성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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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서아수아엄마
  • 12.13 13:15
  • ㅜᆞㅜ저도 신랑쉬는날마다ᆢ 술로유혹을 해대서ᆢ 저는 와인으로 대체해서 마신답니다ㅠ ㅠ 와인이 칼로리는 작아서 ᆢ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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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hmsim3223
  • 12.13 12:57
  • 저도 바나나팬더님과 똑같은상황이에요ㅠㅠ 제얘기써놓은줄알았네요..
    주말마다 폭식+폭음 하구요
    주중에는 주말에 폭식한대가로 얻은 체중 회복한답시고 초절식으로 먹고있어요..
    술마시는걸 좋아해서 일주일에한번은 마셔야 스트레스해소가되는데
    술마실때 폭식을한다는게 문제에요..
    다이어트시작한뒤로 한주도안빠지고 술을마시고있답니다.. 저도 이건뭔가아닌것같은데 어떻게 고쳐야할지 방법을모르겠어요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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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심플라이프
  • 12.13 10:29
  • 본인이 스스로 무엇이 잘못인지 알면서도 고치지 못 하는 건 그 누구도 도울 수 없습니다. 스스로 잘못된 점을 이미 알고 계신데 그 부분을 고치도록 하세요. 그거외엔 답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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