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업직에서 근무하다가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10개월만에 30키로가 쪄서.. 업무에도 지장이 있고 저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우울증까지 겹쳐서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현재 무수입의 백조로서 생활하다가 국가에서 지원받아 취업관련학원에 다니게 되었어요...
사실 이력서 넣은 곳이 여럿있는데... 사진속 저의 살찐 모습을 보고 연락주는 곳도 없어서 공부하며 살빼고 취직하자 싶어 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학원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니는데 오후반이라 1시부터 7시까지 수업입니다...
다이어트 중이라 7시전에는 먹자 다짐하였는데, 학원이 7시에 마치니 쉽지 않네요... 7시 넘어 먹는다해도 학원과 집은 대중교통으로 1시간 거리입니다... 자취하며 백수생활하는 저에게 식사를 사먹는건 사치이며 다이어트도 포기해야 되는거겠죠...
도시락을 싸다닐 수도 없고...
고민하던차에 소이밀 체험단 모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거라면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오전에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체험단으로써 후기를 성심성의껏 사진과함께 잘 남길 수 있으며
또한 제가 체중이 많이 나가므로 효과를 얼마나 봤는지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