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바리스타블렌드 체험단 활동의 최종후기 올립니다~

아몬드브리즈를 얘기만 듣고 사먹어볼까했던 생각만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영양은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낮다는 아몬드브리즈~
다이어터들에겐 정말 필요한 음식이지만
입맛에 안맞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선뜻 사보지못하고있었는데 체험단에 선정되는 행운이~☆☆
정말 감사합니다..

그것도 라떼를 넘나 사랑하는 제게
정말 운명적인 만남이 되어버린 바리스타블렌드를 포함해서
오리지널과 언스위트까지 넉넉하게 10팩을 통크게 뙇~
거기다가 요즘 저의 외출에 필수품이 되어버린 루핀컵까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950ml라는 넉넉한 양으로
5컵의 라떼를 만들 수 있었답니다.
저렇게 라떼아트까정 해보고싶은 비쥬얼까지
넘나 사랑스런 바리스타블렌드입니다~

일단 제가 체험한 아몬드브리즈는 총 3가지입니다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그리고 바리스타블렌드

칼로리는 190ml당 오리지널은 45kcal
언스위트는 35kcal, 바리스타블렌드는 65kcal 입니다.
바리스타블렌드가 조금 높다 생각되지만
그냥 우유나 두유의 칼로리를 생각하면
현저히 낮은 칼로리입니다.
제가 먹던 두유는 190ml에 120kcal 였다는.. ㅜㅠ

잘 흔들어부으면 거품기없이도 풍부한 거품의 라떼를 즐길수 있었던 바리스타블렌드는 정말 라떼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아이입니다.
커피원액을 섞어서 라떼를 만들던..
그냥 인스턴트 커피만 섞어 라떼를 만들던
한층 풍부한 맛의 라떼를 즐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덕분에 집에서 편하게 1일 1라떼를
간편하게 즐길수 있게 해준 사랑스러운 아이템입니다.

라떼를 만들어먹으면
커피와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바리스타블렌드지만
그냥 마실때에도 담백한 맛에 어떤 음식과도 잘어울리더라구요.
저는 식사 대신 간단하게 고구마랑 한잔
단호박이랑도 한잔 ^^
다이어터에겐 정말 훌륭한 동반자인듯합니다~

바리스타블렌드 뿐만 아니라 언스위트도
우유가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하는 모든 음식들과
잘 어울어지더라구요.
간편하게 씨리얼과 먹을 수도 있고
쉐이크를 타먹을 때
크림리조또나 메시포테이토에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고구마라떼 만들때도 좋고..
해보진못했지만 바나나라쉐이크로도 훌륭할거 같아요.
내일은 바나나 사서 만들어보려구요~
저는 망고스무디만들때도 넣어서 아이들 간식으로 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