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아도니스1
  • 초보2016.12.21 12:2468 조회0 좋아요
아기가 있으니 운동하기 참 힘드네요
아기 낳은지 100일 좀 넘었는데
당췌 운동할 시간을 안줘요
지금도 아기띠로 메고 있는데
힘드네요

프사/닉네임 영역

  • 아도니스1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3)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비키니마미
  • 12.22 02:13
  • 아도니스1 에고...혼자만의시간 백퍼공감해요..ㅠㅋ 전 지금도 이러고있는걸요~ㅋㅋㅋ 늦게 복덩이가 내려와서 다시 시작된 육아로 힘드실것같아요..전 셋째는 꿈도 못꿀것같다능~^^;; 존경스럽습니다...ㅜㅜ
    근데 운동을 원래 하셨던분이 이러시면안돼죠잉~~몸조리가 먼저시잖아용~ㅠ 아기안고 자전거타고 스쿼트하시면 관절 다나가요..ㅠ 그르지마용~몸이 건강해야 이쁜옷도입고 살도빼고 할수있잖아요~^^
    우울증안오시게 항상 긍정마인드~!! 이쁜 복덩이 보시면서 맘은 느긋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그리고 스방들은 언제봐도 밉다능..ㅡㅡㅋㅋㅋ
    낼을위해 주무시고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 답글쓰기
초보
  • 아도니스1
  • 12.22 01:55
  • 비키니마미 이 늦은 밤에 댓글 감사해요!^^ 애들 다 재우고 혼자 코미디 보면서 웃고 있어요 일찍 자야 하는데 이 시간 아니면 혼자만의 시간이 없어서 ᆢ
    네 ᆢ안그래도 몸이 삐그덕대서 전처럼 운동은 못하겠고 시간나는데로 아기띠 메고 실내자전거를 탄다거나 스쿼드를 한다거나 ᆢ등 하튼 아기띠 멘 체로 할 수 있는 운동 한다고 하는데 나이가 많아서 체력이 많이 딸려요ㅠㅠ 일년전만 해도 복근 자랑하며 살았는데 큰 아이랑 띠 동갑 수준의 셋째가 찾아와서 다시 육아 헬~
    나이를 잊고 살았는데 셋째 태어나고 제가 얼마나 많이 나이를 먹었는지 실감하게 되면서 급 우울 ㅠㅠ
    육아에 너무 힘들었는지 님 댓글에 감사하네요
    핏되는 스타일의 옷을 좋아했던지라 작년 입었던 옷들이 하나도 안맞아요 그래서 6개월뒤에 고강도 운동이 좋다는건 아는데 마음이 급해지네요 당장 맞는 옷이 없어요 ㅠㅠ 헐렁한 옷 하나 없어서 옷에 내 몸을 맞춰야 하네요 아 ᆢ이럴땐 남편 싫으다ᆢ나만 다이어트 고민하고 옷 안맞는다고 스트레스 받고 ᆢ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답글쓰기
다신
  • 비키니마미
  • 12.22 01:22
  • 육아는 정말힘든것같아요..ㅠ
    저도 애둘키우면서 다욧은 꿈도꾸지못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시간이 없던것보다 내몸이 힘들어서 못했던것같더라구요~ㅠ
    출산하신지 백일이시라면 무리한운동보다 아기가 자는시간에 스트레칭이나 요가동작을 해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강도가 높은 운동들은 6개월후부터 늘려나가시는게 건강에도 도움이 되실것같아요😊

  • 답글쓰기

이전/다음페이지

1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