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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고3
  • 지존2016.12.22 00:5574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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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볼 먹고 콩순이되서 콩콩뛰어보자

전부터 콩콩볼 디톡스 너무 하고싶었는데 학생이라 부모님께 콩콩볼 가격을 말하기가 좀 부담스러워서 말 못하고 후기만 봐왔어요ㅠㅡㅠ
과,폭식으로 급살찐분들 디톡스로 콩콩볼 먹구 감량하시던데.. 제가 10키로 요요가 왔거든요ㅠㅠ..
근데 내년에 고3이라 졸업사진을 찍어요..
진짜 모태비만이라 초딩,중딩 다 졸업사진 뚠뚜니로 나왔는데 이번만은 진짜 인생역전해서 나중에 비교해봤을때 얘들이봐도 "얘 성공했다. 원래 이랬나" 이런말들을수있게. 그리고 제 자신에게도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사진 찍고싶어요.

학업과 다욧을 병행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내년 졸사를 찍기전까지 얼마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콩콩볼로 디톡스해서 요요온것들 조금씩 털면서 다욧의 시작을 힘차게 출발하고싶어요!!
체험단으로 활동하연서 콩콩볼을 믿고 제 숨겨진 미모와 라인들을 찾고싶어요❤❤

체험단으로서 활동(후기)도 조건에 맞게 성실히 정성들여서 할수있어요!! 여자가 한입으로 두말해서 되겠습니까?? 전 꼭 지킵니다!! 의리ㅋㅋ 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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