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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터찌나
  • 다신2016.12.22 23:2636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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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2 25일차
오늘은 정다운이랑 이지현이 왔다 얄루 😽
덕분에 심심하지도 않고,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 반갑더라
마감할 때 손님이 몰리긴 했으나, 10분 퇴근으로 만족!
가면서 두부 사야게쓰

오늘 먹은 토마토스튜는 넘 맛있었따...🍲
오늘을 끝으로 토마토는 사지 않으려 했는데 고민된다!
다음에 토마토스튜가 끌리는 날에 사야겠다🍅
저녁에 먹은 두부샌드위치도 맛있어서,
오늘 식단은 매우 만족, 겁나 만족! ✌️

어제 점핑잭을 좀 늘렸더니 무릎이 남아나지 않을 것 같아서
오늘은 맘 먹고 250개만 했다! 대신 스쿼트를 조금 함 히히
어찌나 예민한 무릎인지, 아직도 아프다!😞
이 도와주지 않는 몸뚱아리!
근데 제자리뛰기는 나름 괜찮아서, 점핑잭 챌린지가 끝나면
줄넘기 챌린지에 도전해볼까, 생각했다!😝
조금 질리기도 했고, 괜찮은 변환점이 될 것 같다

내일은 인바디를 측정하는 날이다!
사실 미친듯이 즉흥적으로 정한 것이기는 하지만 💧
10kg를 뺐고, 정체기가 거의 3주가량 계속되고있고,
다이어트 계획을 다시 짤 때가 되었으니, 딱 좋은 시점이다!
비록 내일 낮잠을 반납해야하는 것이 걸리지만 😭
공복 검사를 해야해서 일어나자마자 갈 생각인데,
은근히 검사가 오래 걸려서 집에 도착하면, 거의 11시...🤢
아무리 빨라도 운동이 2시간 30분, 밥먹고 화장해도 빠듯하다
그래도 어쩔 수 없지😵 기대되면서 걱정되네, 에휴!

집에 가면 내일 도시락부터 만들고 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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