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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룩엣미🌟💫
  • 다신2017.01.05 18:2644 조회0 좋아요
  • 1
서글퍼지네여
관리를 넘어서 병적인 두려움 ㅡㅡ

오늘 중요한볼일때매 나갔다가 우연히 붕어빵아저씨를 봤는데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자신을 보고
이건 관리와 다이어트를 넘어선 집착과 두려움과 우울증인것같아요

먹는즐거움이 얼마나 큰데
볼때마다 혹은 그런 상황이 지속적으로 일어날때마다
외면해야하는 괴로움
배고픈데못먹어서가 아니라
소소한것들을 너무 많이 포기해야하는 일상이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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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룩엣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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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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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서아수아엄마
  • 01.05 20:43
  • ㅜᆞㅜ슬퍼요ᆢ저도 땅콩빵 먹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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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룩엣미🌟💫
  • 01.05 20:26
  • 정말 좋은말씀이신데 먹고나서하는 운동량에비해 감량속도나. 감량자체가 너무저조해서 김샐때가 너무 많거든요
    저는 유지가 아니라 별거아닌거에 찌려는체질이
    스트레스로작용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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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몸짱슈나리
  • 01.05 20:07
  • 조금은 관대해지시면 어떨까요?
    먹고싶으면 먹고...운동 좀더 하면 되지~ 이렇게요.
    저도 18kg나 빼면서...어느순간 제가 체중, 근육량 증가, 체지방 감소에 집착하고있더라구요..인바디 검사하면 그걸 다 외울정도로요.
    근데..지금은..다이어트 다 끝나고..바디 프로필 촬영도 다 끝나고..유지하고있는데..그때만큼의 식스팩은 없어지고 11자 복근만 있지만..집착하지않고 먹고..운동하고 그러니까..유지가 되고있어요.
    물론 체중은 매일 체크하지만..그냥..좀 내려놓으니 지금은 편안해요.

    가끔 먹고싶은거 먹고..조금더 운동하시고..그러세요~ 아니면 스스로 너무 힘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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