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러보다보니 위드클렌즈 샐러드 체험단을 모집하구 있더라구요. 샐러드 종류도 꽤 많은데다 다양하게 먹으면서 다이어트할수있어서 좋은거같아요.

매일매일 샐러드를 챙겨먹자니 계속 같은 소스에 같은 재료로 먹자니 조금 질리는맛이 없지는 않아요. 그리고 아침에 나가야하는경우에는 샐러드를 챙겨나가려니 시간은 자꾸 가고 손은 바빠요. 양배추를 뜯어놓지 않으면 밀폐용기통에 들어가지도 않고 그렇다고 시간없는데 뜯고 앉아있을수도 없고 정말 난처할때가 없지 않아요.

저녁에 샐러드를 미리 뜯어서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내일되면 샐러드들이 이미 공기접촉을 했기에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답니다. 요즘은 샐러드보틀도 나오긴했는데 그리 좋은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샐러드 소스를 밀폐용기통에 넣어가자니 나중에 보면 서로서로 범벅이되서 얘가 샐러드인지 내가 풀죽을 만들려고 했던건지 헷갈릴 정도더라구요.

샐러드보틀에 들어있는 샐러드소스 전용통에다 샐러드 소스를 넣어놓으면 나중에 다 먹고나서 통을 씻으러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게다가 소스통은 작아서 깨끗하게 싹 씻어내기도 힘들어요. 그러니 집에가서 찝찝해서 다시한번 씻어놓는. ( 집에서 한번에 씻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그렇다고 안씻고 가방에 넣긴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소스통을 쓸때면 이상하게도 두번씩 씻게되더라구요.)

그런데 위드 클렌즈 샐러드는 소스 샐 염려도 없고 번거로운일도 없어지는데다 진공포장으로 샐러드들이 상할 이유도 없는데다 가방에 쏙 챙겨가기 쉽게 되어있더라구요.

위드 클렌즈 샐러드는 초보다이어터 열명을 모집중이라구 해요. 또한 일회용 포크도 딸려와서 가끔 건망증있어서 수저놓고가서 다시 가지러오는 수고를 덜수있을거같아요. 진공포장이 되있어서 전날에 미리 가방속에 넣어놓고도 안심할수있을거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