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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터찌나
  • 다신2017.01.12 00:3956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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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1 45일차
오늘은 아침에 신나게 맘모스빵을 구워 먹었다! 넘나 마시따!
가끔 특식으로 먹어주면 행복해서 날아갈 예정 👼
엄마가 생일날 해준 제육볶음! 오늘 낫또와 함께 먹었다
어째 날이 갈수록 엄마가 한 요리가 더 맛있어진다 😰 큰일;
배불러서 더 먹진 않았지만 배고팠다면 더 먹었을 것이다
엄마의 집밥으로 배를 두둑히 챙기고 깔라만시까지 마셨더니
아직까지 배가 안 고프다 😝 그래도 새벽되면 배고프겠지만
18시간 단식은 뭐, 매우 식은 죽 먹기!🙃🎶
과연 20, 22시간 단식의 죽도 식었을 지는... 하하하 😂

사실 오늘 필라테스수업은 초반에 집중을 잘 못했다
뭔가 몸이 차가워지고 뻣뻣해져서 따라가기 힘들었다😓
중간부터는 정신차리고 빡쎄게 하긴 했으나, 약간 양심이...;
금요일에는 젤 힘든 빈야사! 초반부터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

운동이 일찍 끝나서 밥도 느긋하게 먹고, 매우 좋았다
내일도 후딱 끝내서 천천히 먹어야지! 야미야미😋
문제는 뭘 먹냐는 것인데... 먹을 것이 없다😱
그냥 집에 있는 야채 다 볶아서 볶음밥을 해도 맛있을 것 같군

헬스를 하니까 확실히 시간이 부족하다 ㅠㅠ
55kg까지 감량하면 바로 다른 운동으로 갈아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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