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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니니니니나
  • 초보2017.01.14 01:302,526 조회2 좋아요
더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올려요 ㅠㅠ
저는 꾸준히 살이쪄오면서 주변에 진짜 너 왜 이렇게 된거니 라는 소리를 굉장히 많이 들었어요 정말 속상도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니 더 먹어대고 그러다보니 최고로 75를 찍고 내건강에 문제가 있겠다 싶어 정말 무식한 방법으로 살을 12키로 정도를 뺐어요 운동도 잘하지 않고 오직 굶거나 최소한의 영양만 먹다보니 쓰러지기는 물론이고 살도 이쁘게 빠지지 않았어요 처음 다이어트 할때부터 여기 들어와서 참 많은 사람들의 글과 팁을 얻어가는데 오늘은 전 용기와 응원을 얻어가고싶어서 올려요 튼튼한 몸과 라인 잡힌 건강한 살빼기를 위해 이젠 운동을합니다 근데 그전에 살을 왕창뺐다가 좀 먹는기간을 가진뒤 운동을 하려니 도무지 식단이 예전만큼의 의지를 가지고 지킬수가 없어요 라면도 먹고 치킨도 먹고..이러다 예전처럼 될까 두렵고 무섭기도 하고 가족들도 예전에는 먹으라고 먹으라고 난리였지만 지금은 먹지말라할정도로 컨트롤을 잊어가고있습니다 남들은 새학기 시작이다 뭐다 하며 맘 잡고 열심히 하시는데 절보고 잔소리와 응원 골고루좀 해주세요 항상 여러분들의 글을 보고 저를 응원하며 이악물고 버틴 그때 처럼 제가 굳건해지게 ㅠㅠ 다음에는 정말 몸에 복근 만들어서 저의 목표인 55만들어서올게요 지금은 62에서 63왔다 갔다 합니다 한창 뺐을때는 59였어요!! 여러분들 다들 힘내고 저진짜 이악물고 다시 시작할게요 다들 화이팅이에요(밑으로 갈수록 최근이에요 저 투피스 입은날이 최저 몸무게 찍었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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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주혁이부인
  • 01.26 15:05
  • 너무부러워요ㅠㅠ 저도 빨리살빼고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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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Tapyap
  • 01.21 01:18
  • 와 더 빼신다니ㅠㅠ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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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사춘기돼징
  • 01.18 21:06
  • 지금도 너무 이쁘신데 더 빼신다니ㅠㅜ대단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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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23곰
  • 01.17 10:42
  •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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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병아리다이어터
  • 01.17 01:49
  • 너무 예쁘게 빠지셨네요 부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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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55사이즈되고시퍼
  • 01.16 17:22
  • 키도크시고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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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니니니니니나
  • 01.16 10:53
  • ㅠㅠㅠㅠ감사해요 진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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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윰빠
  • 01.16 10:50
  • 너무 이쁘세요! 정말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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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뭉긍정
  • 01.15 10:05
  • 역시 키가 크셧어ㅋㅋㅋㅋ너무이쁘신데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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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55550
  • 01.15 09:38
  • 대단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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