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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하씨
  • 다신2017.01.14 11:1887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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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루스 2.3.4일차 후기
2일차는 진저레몬.색깔도 참 곱죠?
130칼로리라는 착한 열량ㅎ

성분은 레몬주스, 생강, 배예요.
요고 성분 왠지 감기에 좋을 듯한 구성아닌가요?
어릴때 엄마가 감기걸리면 배 따뜻하게 해서 생강이랑 넣고 해줬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식이섬유 24%의 착한 주스.
다이어트의 적 중 하나는 변비라죠?! 식이섬유는 많이 섭취해줘야해요.

이 진저레몬주스를 마시며 느낀 점은요.
이 주슬 마시고 나니 몸에 살짝 열감이 느껴지더라고요.
생강차 마셨을 때처럼요.
전 오전에 주스마시고 헬스장 가는데요. 운동전에 마셔주면 몸에 열이 살짝 나서 좋은 것 같았어요. 얇은 옷 입고 스피닝하는데 도움이 됐답니다.


셋째날은 양배추망고. 양배추망고인데 색깔이 왜 이러지?했는데 비트가 들어있더라고요. 칼로리는 120칼로리.ㅎ

성분 보세요.ㅎ양배추,망고,배,사과,비트. 몸에 좋은 것들로만 꽉꽉 채운 건강한 주스랍니다.
평소 잘 안먹게되는 채소도 맛난 과일과 함께 먹으니 술술 넘어가더라고요.

오늘의 주스도 식이섬유 22% 이렇게 식이섬유 풍부한 건강주스.

3일차에는 공복유산소를 위해 주스를 챙겨가서 스피닝수업 후에 마셔주었어요.다들 혼자 좋은 거 뭐 마시냐며 관심있어 하시더라고요. 색감부터 워낙 예쁘고 건강한 색이라ㅎㅎ
젊은 새댁이 운동도 열심히 하고 건강도 챙긴다며 칭찬 들었지요.ㅎㅎ

그리고 4일차.오늘의 주스는 파슬리사과.
이거 궁금했어요.저에게 파슬리는 파스타위에 뿌리는 가루?
파슬리는 부재료. 데코레이션. 이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마트에서 파슬리를 가끔 보긴했어도 주스로 마신다고는 생각해보지않았던 저였답니다.

파슬리,사과,파인애플,배,레몬주스가 들어있구요. 이 성분보면서 혼자 해본 뻘 생각 하나.ㅋ고기 재울 때 써도 좋겠다ㅋㅋㅋㅋㅋ
머릿속엔 온통 고기나 탄수화물. 살찌는 것 뿐이구나 싶었답니다.ㅋㅋ
흔들기 전이라 살짝 가라앉아 있는 거 보이시죠? 저 가라앉아있는 것들이 내몸을 건강하게 해줄거라는 생각에 열심히 흔들어 마시려하는데

ㅋㅋㅋ토요일이라 집에 계시는 저희 집 서열 1위님께서 제 주스를 얌얌ㅋㅋ
한 입 맛보고 주더니 다시 달라고 해서 사이좋게 나누어 마셨답니다.

이로서 체험단주스 8병 중 4병의 주스를 마셔보았는데요.
올루스주스를 마시며 느낀 건 건강하고 맛있다는 거였어요.
화장실 가는게 수월해진것도 있고요.
근데 울 따님은 주스 마시고 한두시간 뒤 건강하게 변을 보셨네요ㅎ
원래는 오후나 저녁즈음 변 보는데 주스효과인건지,아닌지는 아직 알 수 없겠지만 좋은 주스 마신거니 좋은 역할해줬으리라 믿으렵니다.ㅎㅎ

근데 사실 올루스와 함께 건강한 식사를 병행하려했는데 완전 실패. 족발 보쌈 닭발ㅋㅋㅋ

남은 4병의 주스는 꼭 식사도 함께 조절해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할게요.
다신다이어터 여러분도 모두 건강한 주말보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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