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입장에서 젤 맛있는 밥은 '남이 차려주는 밥' 이거든요^^ 다욧을 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다욧식이라고 닭가슴살 굽고 야채씻고 썰고해서 먹기 귀찮거든요. 맛도 없구요ㅜㅜ
근데 에브리밀 다이어트도시락은 저를 위해 차려진 밥상에 저는 숟가락만 살포시 얹으면 될거같은 왕이 된듯한 귀한 밥상이 되어줄거같아요^^
글고 체험기간이 2월2일 부터던데 아마도 제가 6일~8일사이에 시험관이식을 할거같은데 2주동안은 운동도 못하고 매일 추어탕만 먹어야하는 제게 또다른 맛있는 다이어트 끼니가 되어줄거 같아요.
기회를 제게도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