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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매바보엄마
  • 정석2017.01.24 22:0083 조회0 좋아요
  • 1
드디어 바지를 샀어요!
160에 66.5키로..거의 67로에 육박했는데
4개월동안 13키로빼서 거의 52.5~53.5 왔다갔다
하네요..바지도 그동안 거의 고무줄 밴드있는 바지
M사이드입으면 소화안되고 청바지는 살생각도 못했는데 오늘 드디어 청바지를 샀네요..
거의 5년만인거같아요
결혼전에도 160에 56은 나갔던데다가 하비라서 28~30도 엉덩이가 꽉꼈는데
오늘입어보니 청바지 27이 딱 맞더라구요
감격ㅜㅜ
지오다노에서 슬렉스 뒤에만 살짝 밴딩있는건
26도 맞았어요..또 감격ㅜㅜ
사실 좀 더빼서 청바지도 26 입고싶어요
제생에 가장 작은사이즈의 바지를 산날입니다
그동안 고생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네요.,
아직 하비라 하체운동을 좀 더해야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밴딩바지아닌 후크잠그는 바지 입으니 감개무량합니다ㅜㅜㅋㅋ
목표는 160에 52여서 이제 얼마남지않았는데
빼다보니 48도 욕심이 나네요..
상체가 하체보단 덜 쪄서 다들 말라보인다지만
하체 27이니..좀 더 운동해서 빼도되겠죠ㅜㅜ
아 즐거운 하루입니다..
우리모두 이런 순간이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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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LovableDiet
  • 01.25 02:50
  • 26 꿈의 숫자네요! 저는 골반이 커서 27까지가 최저일 것 같지만 지금 다시 27을 입을려고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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