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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매바보엄마
  • 정석2017.01.19 10:12253 조회0 좋아요
  • 1
Q.이게 마른건가요ㅜㅜ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60에 54키로입니다..
하체비만이구요, 원래 160에 66.5에서 시작해서 지금4개월 다되가는동안 12키로정도 뺀거죠
애둘있는 애엄마예요
원래 상체가 더 잘빠지는체질이라 팔뚝이랑 쇄골쪽이 좀 빠져서 말라보이긴하지만 뱃살이랑(애둘낳고 축적된 체지방ㅠ) 엉덩이 허벅지는 아직도 보통이상이라 생각되는데..
다이어트하고선 최근 독감으로 열흘앓고 장염 이틀정도 앓았었네요
남편도 이제 말랐다고 그만빼라하고
시댁에서도 애엄마가 너무말랐다고 다이어트해서 아픈거라고 그만빼라하고;;
저 안말랐거든요ㅜㅜ
애들이 하도 둘이 힘들게해서 버티다버티다 아픈거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심한 다이어트로 그리됐다고 자꾸하니 스트레스네요;;
한달에 3~3.3키로정도 뺐어요
먹는것도 모유수유중이라 1500칼로리이상씩 먹고
대신 단백질위주로, 물 2리터씩마시고 운동은 30분이상 유산소 무산소병행
나름 그냥 기본만하며 뺐다고 생각하는데
빼도 난리네요ㅜㅜ
전 160에 50까진 빼고 몸매만들고싶은데
남편은 그러다 사람잡겠다고 난리예요ㅡㅡ
다이어트에 새로운 스트레스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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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홍자매
  • 01.19 19:21
  • 저도 둘째 낳고 63키로에서 지금 12키로 빠져서 51키로 나가요 키는 158.7 되구요 저도 애낳고 나서는 하체가 더 튼실해졌어요 다들 얼굴이랑 쇄골이랑 상체보고는 너무 말랐다하지만 엉덩이 허벅지는 튼실이라ㅜ 애낳고 나면 골반이 벌어져서 더 튼실해진다더니ㅜ 신랑도 이제 유지하라고하네요 글구 전 볼 살이 너무없어서 다들 안스러워 보인데요ㅜ 저도 볼 살땜 다이어트하면서도 스트레스받네요ㅜ 더 빼고싶은데 얼굴 볼때마다 없어보여서 짜증나고 허벅지보면 튼실해서 짜증나고ㅜ 50키로든 51키로든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하면서 더 늘지 않을려고 맘먹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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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한삿갓
  • 01.19 11:14
  • 어른들은 좀 통통해야이뻐라 하셔서 ㅎㅎ 5키로 딱 더 빼면 정말 좋을것 같긴 한데, 모유수유중이시니 조심스럽게천천히 진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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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랜아이
  • 01.19 10:17
  • 딱좋은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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