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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터찌나
  • 다신2017.02.01 17:42269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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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양배추 80g, 고구마 100g, 까망베르치즈볼

닭강정과 티라미수가 너무 먹고 싶다
일하면서 그 생각밖에 나지 않아서 너무 우울해지고 결국 음료 실수를 2번이나 했다
고작 먹을 것에 일하는 데 이렇게 지장이 있을 수 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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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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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이어터찌나
  • 02.02 01:13
  • 에이치엠HM 허허 오늘 재니까 3kg...! 게다가 지금 방금전에도 야식 폭발했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늘 저녁까지만 해도 우울하고 불안한 마음을 떨칠 수 없었는데 야식을 먹고 나니까 급 차분해지고 뭔가 내일은 폭식하지 않을 자신이 생겼다랄까...? 아무튼 몇시간만에 갑자기 그런 마음이 드네요 ㅋㅋㅋㅋㅋ 요즘 칼로리 강박도 심해져서 칼로리 따로 계산하지 않고 적당히 먹는 연습하려구요!!! 우리 같이 스트레스 멀리 치워버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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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에이치엠HM
  • 02.01 22:22
  • 에공 찌나님 힘드신게 너무 보여서 안타까워요😢😢😢 어서 빨리 힘을 내셔야할텐데...설날에 폭식하셔서 급 오른 체중때문이신거면 너무 걱정마세요!! 전부 음식무게일거예요~저는 설날에 온갖 전이며 과자며 떡 열심히 먹고 2.5kg을 얻고 후회하며... 빼구있어요ㅠㅠ 저를 보며 안심하세욧!! 저도 요즘 식욕 터져서 힘들어서 그냥 점심에 영양소 걱정안하고 걍 먹고픈거 먹었더니 조금이라도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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