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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름이
  • 다신2017.02.07 03:4441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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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2월 6일 새벽 - 결국은 오빠가 사준 빵이랑 쪼꼬 케이쿠 먹고 식욕 봉인해제~~ 토욜날 사다 놓은 미주라토스트 1상자, 미주라 통밀 비스켓 2봉지 다 먹어 조지고 두유 2팩, 키위 1개, 바나나 2개 먹고 잠....;; 구제불능 나란 뇬... 아!! 이제 미주라 과자들 사다놓음 안되겠다... 폭식 터질 때마다 기본으로 1~2상자씩 쳐묵....ㅠㅠ
자다가 위액이 역류한건지 신물이 계속 넘어와서 죽는 줄...ㅠ 폭식 하다가 사단날 줄 알았다..내가... 으휴...
자고 일어나서도 계속 힘들어서 비실대다가 저녁 때 쯤 괜찮아져서 죽 먹고 만보 걷고 다신 도전 운동~
어제 폭식하고 많이 힘들어서 그랬는지 오늘은 뭐가 먹고 싶은 생각도 안 들고 배도 안 고프다..😅
자기 전에 안 먹으니까 속도 편하고 넘나 좋다~~ 계속 이렇게 하자규!!!
폭식 안하니까 좋쟈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야겠다~~~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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