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과식으로 ㅋㅋ 조금이라도 적은 칼로리의 도시락을 찾습니다.
탄두리 321kcal 크~~ 다른 도시락과 60kcal 이상차이가나니
고민없이 욘석으로...^^
??도시락 내용물 230g 기준
*열량 321 kcal
탄수화물 17% (55mg)
단백질 22% (13g)
지방 11% (5g)
나트륨 14% (276mg)
참치오믈렛이 반찬이던데, 계란찜으로 보이는 저녀석이죠~
오늘도 ?? 렌지에 3분 30 초~~??
포장지를 뜯으니 사라락~~풍겨오는 카레향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
게다가 모락모락 김나는 도시락~~ +_+
구미당기는 선명한 색색 야채와 반찬들~~♡
야채반찬은 영양소때문인지 지금까지먹은 세가지 도시락에 기본적으로 모두 들어가있어용~
밥만 먹어도 심심하지않네요.
도톰하고 탱탱한 참치오믈렛.
찐어묵처럼 탱탱하고 오동통해요.
궁금함을 못참고 한입 베어 물었어요~ >_<
그리고는 또 섞어먹어야겠구나~~ 해서 듬성듬성 잘라줬어용~
비벼먹기위해 한곳에 옮겨담고보니 푸짐해보이네요 ^^
도시락의 양은 제일위에 표기한대로 230g 입니다~
절때 과한양이 아닙니다.
저는 식사양을 줄이고있는 단계라 이 양이 살짝 아쉬운듯한 느낌입니다.
이 느낌을 잊지않으려고해요.
먹고나서 부담스럽지않고, 한두숟가락 더 먹고싶다~ 하는정도?
오늘도 쓱쓱싹싹 비벼서 한끼식사를 마쳤어요.
우엉밥, 나물밥 은 개인적으로 한식좋아하느냐 산나물을 좋아하느냐 하는 취향에따라서 호불호가 나뉠수있다면,
탄두리밥은 두루두루 편하게 드시기 좋을꺼같아요.
조금 젊은 취향이랄까요 ^^
아이 입맛인 신랑도 여지없이 카레밥이냐며 비벼놓은 제 금쪽같은 도시락에서 한숟가락 맛본다며 떠갔어요.
이게 어떤밥인데 ㅜ ㅜ
저는 자극적인 입맛도 교정중이라 제입에는 김치없이도 간이 잘맞아서 여태 도시락 먹을때는 김치는 곁들이지않았었어요.
한번도 제 입맛이 순해졌다는것을 생각못했다가 오늘 다욧그룹
동생의 '김치는 안드세요~?' 하는 질문에 다른분들 입맛에 싱거울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러나 일반식을 먹는 신랑이 먹어보고는 부담없이 먹기 딱 좋은정도라는거보니...싱거운건 아니예요 ^^
월요일 출근해서 먹을도시락을 하나 남겨둬야하는데, 자꾸 식단 고민되면 냉동실을 열고 도시락을 만지작 거려서 큰일이네요
ㅡㅡ;
시리얼 먹는 정도의 부담으로 한식한끼를 해결가능하다니.
불금 과식 다음날이라 칼로리에 예민한 날 부담없는 칼로리로
든든하게 한끼를 고민없이 해결하는 행복을 느껴보세요~♡
** sns 공유 **
http://blog.naver.com/milkoya76/220934644759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