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로 먹어본 제품은 터키브레스트입니다! 이제품은 슬라이스햄처럼 얇게 잘려서 나온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5장에 114칼로리면 1장당 약 23칼로리 정도로 높지 않다고 생각됩니다ㅎㅎ
저는 이제품을 받자마자 이걸로는 무조건 샌드위치를 해먹겠어!!라고 다짐하면서 빵을 사러 다녀왔었습니다ㅎㅎ

그래서 사온 치아바타를 반 갈라서 마른 프라이팬이나 토스트기에 살짝 구워준 다음

한쪽면에 시금치패스토를 바른뒤

양상추를 적당히 올리고(많이올리면 한입에 잘 안들어가고 안이뻐요ㅠㅠ)

터키브레스트를 2장 올리고

계란 반숙을 올려서

뚜껑을 덮으면!!!완성했습니다

단면을 자르니 반숙 노른자가 터져서ㅎㅎ영롱했답니다.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보았는데 일단 접어서 넣은 터키브레스트가 부서지거나 뚝뚝 끊기지 않고 찢어지는 느낌이랄까? 그렇다고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고 촉촉한 식감이었습니다. 간이 짜지 않고 적당하게 배어있어 바질패스토 외에 다른 소스를 첨가하지 않았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지하철 샌드위치보다 맛났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