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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쑤니
  • 정석2017.02.24 22:5898 조회0 좋아요
다이어트가 뭘까
다이어트를 하면서 나의 몸무게가 줄어드는걸 본 순간은 행복하지만 그 외엔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매일 같은 다이어트 식단에 집-회사-헬스장의 반복, 날카로워진 성격탓에 매일 반복되는 가족이랑 다툼까지...매일 밤만되면 눈물이 나오고 가슴 한쪽이 답답하다.이대로 다이어트를 계속 하는것이 과연 내가 행복해지는 것인가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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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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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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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떡쑤니
  • 02.24 23:32
  • 수얌수얌 25살에45까지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이 순간에도 감사해서 눈물이 나와요..다이어트 시작한지 3개월 지났는데 정말 가족이랑 하루에 한번씩은 싸우는거같고 그럴때마다 내가 왜이렇게 됐지 이런생각에 후회를 반복하고...우울해지니까 운동이고 뭐고 다 놓아버리고..맘같아서는 달달한 초콜릿 하나 먹고 싶지만 내 몸을 보니 후회할거 같아서 내려놓게 되고 그러네용..응원 너무나 감사하고 같이 다이어트 꼭 성공할 수 있길 기도할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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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ae@bree
  • 02.24 23:23
  • 혹시 식단에 제한을 많이 두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저도 오늘 조금 먹고 움직였더니 신경 날카로워져서 '길가다 아무나 하나 걸려봐 아주 다 죽어 그냥' 이런 마음으로ㅎㅎㅎㅎㅎㅎ하루를 보내다가 7시 20분 즘에 그냥 밥 한 숟가락에 닭발볶음 쌈싸서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먹자마자 기분 좋아지고 웃게되더라구요 그리고 먹고나니 운동 할 힘도 생겨서 더 정성들여 운동했어요!
    단기간에 식단으로 빼기보다는 나중에 50대 60대가 되도 나이같지 않은 탄탄함을 갖기위한 다이어트 어떨까요?
    평생을 할 것이라고 다짐하면 3끼 조금씩 영양 채워먹고, 매일 운동이 가장 이상적인것 같아요!
    폭식 예방과 나의 마음 건강을 위해 집 밥(자연식품) 삼시 세끼를 추천드립니당!! 힘내시고! 항상 웃음 가득한 일만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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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사랑전도사
  • 02.24 23:07
  • 힘내세요! 다이어트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건강을 위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면 휴식을 갖는게 답이에요 ㅠ_ㅠ 스트레스를 아예 안받을 수는 없겠지만, 다이어트라는 것에 집착하는 순간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안먹고 우느니 먹고 우는게 나아요!^_^ 얼른 기운차리셨으면좋겠어요. 길게 보고 달리면 스트레스받지 않을거에욧..!!!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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