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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씬마녀
  • 입문2014.09.10 02:23137 조회1 좋아요
살의전쟁
그래도 나름 중학교땐 160초반에
56~7kg이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니
친구들돠 더욱 친해져서 느는건 간식들뿐...
취직해야되서 살빼야되는데
중식에 석식까지 먹으니
시나브로 불어서 164/61.3kg까지 쪘다...
진짜 중학교땐 뱃살따위 몰랐음
애들 뱃살걱정이 이해가 안갔는데
(내가 하비라....)
고등학교 올라와서 멋부린다고
블라우스 줄이고 밥한끼 먹으면
단추가 터질듯.....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단추 위에것좀 풀렸으면 좋겠다...ㅎr..
그래서 일단 숙변부터 해결할려고
변비약을 구입해서 먹었더니 다음날
쭉쭉 나오더라... 근데 또 남아있는것같아서
이틀후 또먹었더니 전과같은 성적은 안나오고
내가 변비가 좀있었는데 하루에 한덩이(ㅈㅅ)
씩은 보더라 그 후부턴 수분섭취 잘하니깐
지가 알아서 잘나오고... 며칠동안 몸무게
잊고살다가 오늘아침에 제보니깐 57.3kg나오더라
이게 두달정도???만에 4kg뺐다~
야호!남들이 보기엔 아쉬울지 몰라도
죽어도 안빠졌던 나에겐 57kg가 웰케 반가운지
단단했던 살도 물렁거려지고
추석때 평소와다르게 늦게 일어나서 밥도 아점으로
먹고 복숭아,포도 같이 과일위주로 먹게되니
저절로 수분보충이랑 살빠지더라
근데 몸에 안좋은건 사실인듯
나는 추석단기간으로 한거니깐
밥먹으면 57후반아님58초반정도 나간다
아직도 똥배가 남아있으니 그거 싸면
76키로대도 가능할듯...
앞으로 다이어트 식단및 운동 매일 공지할테니
잘봐주길...내 목표 몸무게 6개월에 5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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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 09.10 04:43
  •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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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님자님
  • 09.10 03:47
  • 그래요 그나이땐 물만잘마셔도 그렇게 쭉쭉 빠지지요..... 좋을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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