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랭크 90일 종료 후:-) -> 2017.03.07.화요일 저녁에 찍은 사진입니다^^

❣️플랭크를 처음에 시작했을땐 너무 힘이 들었어요,
팔에도 힘이 들어가고 배에도 힘이들어가고 하다보니까,
플랭크(복근운동)보다는 팔운동을 해야하는게아닌가..싶을정도였으니까요! 사실, 아직까지도 플랭크하면서 팔이 좀 아프긴해요... 후덜덜한 느낌이랄까요?

근데 확실한건 플랭크 처음 시작할땐 바지사이즈를 27입었었어요! 근데 플랭크를 하면 할수록 허리사이즈가 줄어드는것같아요! 현재는 바지사이즈를 24~25입거든요!

❣️정말 운동이라는건 그냥 끈기가 필요한것같아요.
제가 도전을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매일매일의 꾸준함이 좋았고, 처음 난이도는 약했다가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는 그런게 좋아서 매일 열심히 했던것같아요. 그리고 30일 내내 플랭크를 하는게 아니고 중간에 휴식일도 있으니까 더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했던것 같아요^_^

제가 원하는건 모두의 워너비겠지만 11자복근같은걸 원하는데, 사실 복근이라는건 플랭크만으로 생기기엔 무리가 있는것같아요^_^ 앞으로는 다른 복근운동도 병행해서 하면 더 효과가 좋아지겠죠^^?
모두들 플랭크에 지치지 마시고 매일매일 꾸준히 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