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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식왕자
  • 초보2017.04.13 23:46194 조회0 좋아요
Q.뜻하지 않은 약속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딱 평범한 몸을 가지고 있는 23살 대학생입니다

학과특성상 밤샘도 많고 현장에 나가게되면 김밥, 햄버거, 밥버거같은 간단한 종류의 밥들이 제공되고, 그런 날이면 저는 식단을 가져갈수도, 운동을 할 수도 없어요. 애초에 잠도 못자니까요 ㅠㅠ

근데 몸을 만들고 싶은 욕심은 있어서 운동은 하는데, 1,2주쯤 잘 지켜서 몸의 변화가 찾아올 시기쯤되면 조금 안도하는 마음으로 다시 과생활에 집중하고 과제다 뭐다 집중할 시기가 오면, 식단에서 일반식으로 과하게 바껴요... (제가말하는 일반식이 바로 위에 언급한 음식들...) 그러다 보면 다시 원상복귀 허허..

혹시 저같은 케이스에도 혹독하게 자기관리하셨던 분들 팁 좀 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그렇게 한 1주일 현장에 있어야하는데 잘 안상하고 든든히 챙겨먹을 수 있는 식사대용이 있을까요???
진짜 답답해요...
다이어트한다고 하면 코웃음치고 하는 거 이제 그거는 괜찮은데, 식사가 너무 걸려요 제발 절 구원해주십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꾸 원상복귀되니까 힘도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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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식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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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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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아기맘다이어터
  • 04.14 00:43
  • 저 3교대해봐서 못자는거 너무 잘아는데ㅠ 못자는데 식단까지 챙기는거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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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아기맘다이어터
  • 04.14 00:41
  • 조금만 드시는건 어떨까요 ? 물 꾸준히 드시고
    김밥 같은건 드시되 반줄정도 드시고 햄버거 밥버거도 반정도만 ‥
    미숫가루 챙겨가셔서 물에 타서 중간중간 드시는건 어때요~? 그냥 물 많이 먹으니 전 오히려 배고프드라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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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율식왕자
  • 04.13 23:50
  • 아니 제 질문은...저도 싸고 다니는데, 과제하면서 현장을 다니면 1주일을 집에 못들어와요...그래서 식단을 못챙겨서 고민이라는 거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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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idodiet
  • 04.13 23:48
  • 제친구는 싸거지고 다녀용 아침에는 바쁘니까 전날저녁에 싸놓고 아침에 가져오더라구요 통밀빵에 고구마 으깨서 넣고 양상추 닭가슴살 달걀 등등 해서 햄버거만큼 두껍게 싸와요 그럼 그거 하나먹어도 배부르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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