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은 괴로워..
어제 4월 15일 배드민턴여성부 월례회
휴일이라 집에서의 유혹도 많아서 신랑이 점심에 삼겹살 먹고 싶다고해서 삼겹살 궈주면 몇점주어먹고, 첵관가서 떡에 음료수에 과일까지 주어먹고..
저번달 행사때 수고했다고 임원진회식으로 보쌈집으로 고고씽..
빠질수도 없는 자리인지라 보쌈 또 몇점..ㅜㅜ
2시간동안 자리 지키며 이것저것 주어먹고..
오늘 아침에 몸무게 체크해보니 0.5키로 늘었구나.. 내가 그걸 어떻게 뺐는디..ㅜㅜ
이번주는 목욜부터 일욜까지 여행에 시댁까지 가는데..
진짜 걱정이 한가득이구나..
아.. 시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