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딱 8일에 감량기 끝나고 9일부터 유지기에 들어가게되는 대학생입니다!전에 제 체지방률 보고 안되겠다싶어서 약 80일동안 열심히 식단조절하고 운동해서 체지방만 5키로를 뺐는데, 제 식단조절의 핵심은 밀가루를 끊은 것이었어요. 평소에 가족한테 빵순이라고 불릴정도로 빵을 정말 사랑하고 국수나 수제비는 물론 전종류까지 밀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데 다이어트기간동안 끊었더니 확실히 효과가 좋은걸 알았어요^^

근데 이제 유지기에 들어가서 드디어 밀가루금지를 풀게 되는데 사실 좀 두렵습니다. 물론 조절은 하겠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인데도, 감량기가 끝났는데도 먹고나서 들어오게될 평소보다 많은양의 탄수화물때문에 스트레스받고 힘들어할거같애요 강박증이생길까 두렵다는 말이 정확하겠네요.
마침 이런 고민이 있을때 탄수화물을 잡아주고 식사대용으로도 할 수 있는게 체험단으로 나오게 되서 꼭 한번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흰강낭콩 라떼라는것이 다이어트보다 더 힘들다던 유지어트를 안전하게 보내고 지금의 몸무게와 체지방률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뭔가 새롭기도 해서 쉽게 질리지 않고 즐겁게 도전해볼 수 있을 것같아요. 꼭 한번 먹어보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