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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니멜
  • 초보2017.05.11 22:3949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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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중3인 여학생인데요.
제가 다이어트를 3년동안 했는데 제대로 한 적이 별로없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는데 저는 빠지지 않고 저랑 쌍둥이인 애는 약15kg 감량해서 안 그래도 저는 소심해가지구 낯을 많이 가리는데 개는 활발하고 사교성이좋은데다가 살까지 빠져 너무 비교가 되는거에요.
그래서 개를 보고 저도 열심히 했는데 뭐가 문제지 같은 운동을 해도 개는 더 빠지고 저는 근육만 늘고 몸무게는 1~2kg만 빠지고 학교만 가면 애들이 너 살 좀 빼라, 재는 예쁜데..너는..등등 이런말을 사람앞에서 대놓고 하질않나 오늘은 어이 없는 말도 들었어요.
제가 댄스부인데 댄스부원중에 꼭 한명씩은 있는 아이같은애가 거의 모든 곡을 다하고, 무조건 센터야 되고, 양보도 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가 하지 않는곡들이 있으면 자기랑 친하지않고 만만해보이는 애꺼 자기가 하고 싶다고 친한애들한테 말하질 않나, 몰래 연습해서 연습할때 자신이 한번 대신 춰본다고 하고 추면 친한애들이 와 재보다 잘해!!
이런말을 한다말이요. 근데 이번에는 저 한테 상의하지 않고 제가하는곡으로 대회에 나간다고하니 친한애들한만 말하고 혼자 연습을 했다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언니한테 말했더니 너가 뚱뚱하고 소심하고 너랑 안친해서 그런거라 니 쌍둥이한테 안하는 이유는 개는 살도없고 예쁘고 친하니깐 그런거라고 살 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언니말을 듣자마자 다짐을 했어요.
너가 날 살때문에 무시하는 거라면 나늣 할을뺀다음 너가다시는 친구들꺼 못 빼게 할거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더이상은 비교도 당하기싫고 경멸어린 시선도 싫고 비웃음 당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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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니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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