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1식 하루하고 나머지는 마음대로 살았더니
지난주 경주여행후 45.6키로 찍음. ㅡㅡ
어쩐지 몸이 좀 무겁고 옷이 딱 맞기 시작하더라.
45 넘었으니 어제부터 다시 1식
어제 아침, 점심 패스~
20시간 단식후 오후 4시 40분부터 먹음
사과즙 1봉, 햄프씨드 7티스푼, 훈제란 1개
저녁은 한우갈비살구이, 차돌박이구이, 마카로니샐러드, 양파무침, 상추쌈, 공기밥 반그릇, 된장찌게, 소면 반 그릇
사이다 2잔.
먹고 나니 배가 터질 듯~
역시 남의 살은 진리 ^^
어제 저녁 7시 30분까지 먹었으니
오늘은 3시 30분부터 먹을 예정.
갑자기 배고프면 주변에 과자 아무거나 먹을까봐
아침 일찍 군고구마랑 토마토 쥬스 갈아서 가지고 옴.
배고프면 조금씩 먹어야지.
어제 한우 배터지게 먹어서 오늘은 배 안 고프니
3시까지 열심히 비우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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