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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막혀죽겠다
  • 정석2017.05.18 16:50248 조회0 좋아요
  • 1
Q.다이어트 중간, 패닉 상태....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26살이고.... 다이어트 2년째에 접해들고 있고,
키 158에 74키로에서 60키로까지 뺐습니다.
많이 빼긴했지만 정상몸무게까진 아직도 10키로 이상은 빼야하죠....ㅠㅠ

헬스며 스피닝이며 만보걷기며 이것 저것하면서 빼긴했는데 운동신경이 워낙 없어서
운동하면서 발목인대도 다치고 몇달 쉬니까 다시 하기가 싫더라구요....
지금은 집에서 생각나면 실내자전거 30분타고 스쿼트 정도만 하는데.... 살은 당근 안빠지죵.
여튼 중간과정까지 오니까 나태해지고 다 짜증나고 귀찮고 그렇네요. 보조제 같은거 먹고 싶어도 가격만 비싸고 효과도 없다고들 하시고...
식단조절하기도 짜증나져서 그냥 일반 식사 먹고 있지만.,.

옆에서 남자친구가 도와주기는커녕 먹는 모습귀엽다고 자꾸 사먹이고 방해해서 몸무게 유지만 겨우하고 있네요....

어쩜좋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뱃살이랑 허벅지 다 떼서 가슴에 붙이고 싶네요 ㅠㅠ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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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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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캔비
  • 05.23 00:58
  • 저도 발목 인대가 다친 적이 있어서 그런지 걷기운동을 좀 무리해서 했더니 바로 아프기 시작하더라고요ㅠㅠ 그거 진짜 스트레스인 것 같아요ㅠ 무리한 걷기운동은 못 할 것 같아서 저는 아예 마일리사이러스 운동이랑 아령 갖고 팔운동 하는 거 위주로 하다가 요즘엔 식단조절만 하고 있습니다
    식단조절은 야식 끊기, 밀가루 끊기, 하루 한 끼는 샐러드 먹기, 물 2리터 마시기만 지키면서 하고 있어요. 상황이 운동할 시간이 잘 안나서요ㅠㅠ 상황에 맞춰서 운동해주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남친이 막 뭐 먹이려고 하면 '나는 ~~안 먹는 거는 꼭 지킬 거야!'라고 강하게 말해보세요 ㅋㅋ 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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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혜가
  • 05.18 18:37
  • 저랑비슷하시네요 165/73에서 60 3개월쯤 다이어트하고 한달쯤 강제 유지기예요 저도 발이 다쳐서 한달째 운동없이 일반식으로 유지중이예요 운동을 시작못하니 식단 시도하기 쉽지 않네요 그래도 발이 많이 나아져 식단이라도 조금씩하고 실내자전거라도 하려고 해요
    자신에게 스트레스 주지말고 천천히 하세요 그동안 잘해왔고 꼭 목표몸무게 만들수 있어요 화이팅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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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hsj7638
  • 05.18 18:25
  • 식간조절, 운동은 어차피 평생해야 하는건데 지치셨으면 그냥 체중 유지하면서 좀 쉬어요. 그럼 현재 몸무게를 셋포인트로 고정사킬 수 있으니 앞으로도 그 이상 살찌지 않을 수 있어요. 운동은 좋아하고 계속할 수 있을 만한걸 찾으시고 식단도 좋아하는 음식을 칼로리 적게 재현하는 레시피들을 시도해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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