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부인
- 정석2017.05.20 21:252,061 조회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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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애프터 사진 만들다가
문득 비포의 내가 불쌍해졌어요. ㅎㅎ
내돈주고 옷 사입을때도 대접도 못 받던 시절. 사이즈 없다고 무시하고 흰바지 고르면 어두운색 입으라 하고.. 요즘은 옷 구경하면 입어보라고 당연히 55사이즈 내주는게 가끔씩 믿기지 않는^^;
비포와 비교하여 어깨가 날렵해보여서 기쁘네요. 6개월간 감량하고 7개월째 유지중인데 55사이즈보다 작아지는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거같고, 허벅지라던가 등살이라던가 아직 살이 남은 부분 조금씩 더 뺐으면 좋겠어요~
내돈주고 옷 사입을때도 대접도 못 받던 시절. 사이즈 없다고 무시하고 흰바지 고르면 어두운색 입으라 하고.. 요즘은 옷 구경하면 입어보라고 당연히 55사이즈 내주는게 가끔씩 믿기지 않는^^;
비포와 비교하여 어깨가 날렵해보여서 기쁘네요. 6개월간 감량하고 7개월째 유지중인데 55사이즈보다 작아지는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거같고, 허벅지라던가 등살이라던가 아직 살이 남은 부분 조금씩 더 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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