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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집주인이다
  • 다신2017.05.22 10:4291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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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짜증나요
다이어트 중이라 먹는거 관리중인데
주말에 생선을 구워 먹었어요
근데 생선을 굽다가 좀 태웠는데
양면팬에 굽다보니까 첨에 탄내가 안나다가
갑자기 확 퍼지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창문 다열고 환기를 시켰어요
그랬더니 윗집에서 짜증을 내더라구요
베란다문을 계속 열었다닫었다하면서 이게 무슨 냄새냐고 아휴 아휴 하면서
물론 탄내때문에 제 실수니까 짜증나는거 미안했죠
근데 탄내난다고 일부러 쾅 뛰더라구요
저희도 그때부터 화가 나서 소리질렀죠
모하는짓이냐고 집에서 음식해먹다보면
태울수도있지 누가 일부러태운거냐고
그러더니 좀 조용하더니 막뛰어다니더라구요
참나 어의가없어서 또 열받아서 소리지르고
그래도 또 뛰더라구요
아니 누가 음식태우고싶어서 태운것도 아니고
이런 경험 겪으신분들 계시나요?
어처구니가없어서 이럴땐 어떻게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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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내가집주인이다
  • 05.23 11:16
  • 아야짱
    그집도 그집나름 저희집에 불만이있을거라는생각은 하는데 평상시에 하는거보면 자기네 잘못자체는 미안한줄 모르는집 같아요 그래놓고 다른집이 좀 잘못하면 이때다 싶어서 달겨드는집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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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아야짱
  • 05.23 11:11
  • 웃기는 집이네요 ㅜ머저런사람들이 그렇게 살꺼면 아파트 왜왔데요? 산에가서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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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내가집주인이다
  • 05.22 21:33
  • 튜브뱃살과이별
    지금은 그집 애가 좀 커서 덜한데 예전에는 애가 어리니까 층간소음도 엄청 심했거든요 그래서 인터폰했더니 자기네 안뛰었다고 쫓아내려오던집이랍니다 자기들이 피해준건 생각도안하고 음식태워서 탄내난다고 아주 복수심으로 저러는거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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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튜브뱃살과이별
  • 05.22 21:17
  • ㅜㅜ 음식 태웠다고 그런집은 첨봤네요..층간소음으로 그런것도 아니데 진짜 이해심제로인 이웃이군요..참으세요..요새 너무 무서워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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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뽀로리맘
  • 05.22 20:35
  • 이해심이 제로네요 지네가 윗집이면서 어의가 없네요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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