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이루어진다12
  • 정석2017.05.30 18:18193 조회0 좋아요
  • 3
하니까 된다.

2016.12월인가 11월인가 그래요
원치않는사고로 집순이했더니 64.7키로였어요.

2015.4월 57.8키로
운동시작은 3월4일이고
이땐 이소라 다이어트비디오1탄만 완주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칼로리 계산따위는 신경도쓰지않았는데도
살이 빠지더군요.
역시 운동은 꾸준히.

그러다56키로가 된순간부터
몸무게가 57~56 왔다갔다만하고
도저히 몸무게가 줄어들지 않아서

플랭크 5분씩 2세트
유산소 1시간
식단은 운동후 닭가슴살 단호박 꼭 챙겨먹고
회사에서 점심은 아무거나 먹고싶은대로.

그렇게 꾸준히 시간이 흘러
오늘.
드디어 5월의 마지막날에
몸무게숫자 뒷자리가 바뀌었네요.

사람마다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전 원래 식탐도없고
먹고싶은 음식에 대한갈망도 없어서
남들보다 식욕스트레스는 덜 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다이어트 초반엔 유산소를 아예안했어요.
이게 중요한데,
유산소는 아시다시피 지겹고 질리거든요
그럼 멘탈 흔들려서 운동 오래 못해요.
그래서 3개월 만에 유산소를 시작한건데
다이어트 초반에 잘 다져놓은 근력운동덕분에
유산소운동도 무리없이 잘 해가구있어요.

사람마다 취향.체질.성격...다틀려요.
하지만 같은점 한가지는
멘탈이 중요해요.
멘탈깨져서 3~4일 운동도안하고
폭식한다해도..
다음날 다시 다이어트 처음 시작하는 날의 마음으로
일어서는 멘탈.
이게 제일 중요함니다.

저는 9키로를 감량했구요
헬스장도한번안다녔고
힘든 줄넘기한번안했어요.
근력운동 위주로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검니다.
앞으로도 또,10키로를 더 감량해야하지만
지금까지 여태껏 잘해왔으니
완주해서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참~
왜 다시 다이어트 시작했냐구요?
전 프로야구팬인데
프로야구 개막전에 친구들이랑가는데
돼지로 가고싶지않았거든요ㅎ

단순하죠?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거대하리ㅎ


2016.년에 원치않는사고로인해.집순이를하다보니
몸무게가 64.7첫번째

프사/닉네임 영역

  • 이루어진다12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2)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이루어진다12
  • 05.30 23:57
  • 스탭퍼라는 3만원가량하는 운동기구를 구입하여 꾸준히...1시간정도...운동하면..다리전체의 라인이 생기더라고요
  • 답글쓰기
정석
  • 해피한다이어터
  • 05.30 23:00
  • 종아리살은 어떻게뺐나요??
  • 답글쓰기

이전/다음페이지

1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