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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든317
  • 정석2017.06.05 12:27149 조회0 좋아요
엄마는 볶음밥 나는 야채....(눈에서 땀남주의..)
갑자기 엄마가 볶음밥 드시고 싶다 해서
양파볶꼬!!
현미콩밥 넣고!!
남은 나물 다 때려놓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나 때문에 덩달아 다이어트하고 계신ㅋㅋㅋㅋ
엄마께 건강한 볶음밥에 내취향 깨알데코ㅋㅋ

그리고 불쌍하고 입맛 없어진 나란 양은...
토마토 반개에 푸룬 샐러리 요거트에 햄프씨드오트밀 아몬드 2알
사과는 못먹음...
배부름...
이렇게 먹고 배부른게 뭔가 억울하지만..

나름 뿌듯한 점심식사였다...
또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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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든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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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예뻐지끄야
  • 06.05 20:52
  • 대단하시네요..
  •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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