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같이 살고있는 반려견있는데요.
우연치않게 둘째?가 들어오게되었어요
막연하게 듈정도는 갠찬겠다 생각하던 와중에
좋은기회로 데려왔는데..울집 첫째가..굉장히 순둥해서
걱정전혀안했는데 ...
제 완전 큰 착오였어요
무엇이든 처음으로 대해주고 처음으로 챙기고아끼는데도
생각보다 츙격이 큰지 밥도 안먹고 잘움직이지도않고요
새로온 둘째는 이와중에 얼마나 똑똑한지 교육 다 습득하고
밝고 명랑하고 첫째는 ..속이많이상했는지 애처럽게 저를 자주보네여
사랑을 뺏겼다고 확실히 생각하는것같아요;(
이건 방법이 없는거라 진짜 속상해죽겠네요...ㅠㅠㅠ
둘이 잘어울리면 좋으련만...
둘째는 뭣모를때라 첫째를 마니따르고 조아하고 체구도작아서
서열은 이미 정리된것같은데...첫째가 곁을 안줘요 ㅡㅜㅜ
속상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