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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습시인
  • 정석2017.06.26 07:4033 조회0 좋아요
47/90 운동은 배신하지 않는군
치맥에 휙 후퇴한 뒤
조금 의기소침했지만 토일 열심히 운동한
결과 다시 금요일 몸무게로

하지만 아내는
"난 왜소한 거 싫어. 몸키워."라고 한다.

이럴 줄 알았으면 벌크업을 먼저하는 건데....

일단 목표 체중에 가고서
그후에 바꿔야지
^^

살다가 왜소해질까
걱정도 해보고
무엇이든 도전해보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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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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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견습시인
  • 06.28 22:45
  • 포니브라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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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포니브라운
  • 06.26 21:38
  •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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