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정도 거의 주 6일 2시간 가까이 헬스할 때 55~56kg 꾸준히 유지하다가 잠시 집에서 쉬면서 그냥저냥 하루 만보씩 걷고하니 53kg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허리랑 목이 많이 약해져서 좀 아프고 난 후로 수영을 시작하는데 살이 야금야금 찌네요ㅠ 식단이 이전이랑 크게 다른 게 없고, 수영 다녀오고 저녁에 30분 정도 산책하고, 수영 강습 없는 날에는 3~40분 정도 헬스도 하는데 뭐가 문제일까요ㅠ
아니면 지금 병원에서 맞는 주사가 문제이려나요! 좀 먹어도 거의 붓기가 없는 편인데, 치료 받고 온 다음날은 얼굴이 부어있는 느낌이 많이 들기도 하고.. 한 번 52까지 훅 내려갔지만 근육이라기엔 하루에 0.2씩 계속 몸무게가 올라가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