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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leDaphne
  • 정석2017.07.10 17:14237 조회0 좋아요
가끔 하는 행복한 상상
터무니 없지만 가끔 기초대사량이 3000칼로리라면 하는 상상을 해요ㅎㅎ
그러면 도레도레 크림치즈 케이크들이랑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그리고 누텔라를 맘껏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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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leDaph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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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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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MlleDaphne
  • 07.10 20:48
  • Helloshy ㅎㅎ 네~ 몇주 안됐지만 성실히 다니고 있어요
    역시 다이어터들은 그 기분을 아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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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Helloshy
  • 07.10 20:25
  • MlleDaphne 발레 하시나봐요 :) 유난히 자극사진에도 발레리나가 많았던 이유가 그거였구나~
    지나칠 때마다 가고 싶어지겠네요 ㅋㅋㅋ 그 기분 뭔지 너무 잘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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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MlleDaphne
  • 07.10 17:43
  • Helloshy ㅎㅎ 맞아요~ 누텔라는 두껍게 올려야죠ㅎㅎ
    곰돌이푸 꿀단지처럼 안고 먹고 싶네요ㅎㅎ
    그나마 케이크는 좀 먹고 있는데 누텔라랑 베라, 프라푸치노는 안 먹은지 좀 됐어요..
    프라푸치노 라이트로 먹을 수 있다는걸 최근에 알게 돼서 가끔 먹게 될 것 같아요ㅎㅎ
    발레학원 1층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항상 꾹 참고 집에 가곤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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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Helloshy
  • 07.10 17:35
  • 여름엔 프라푸치노를 먹어줘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올해는 사정이 좀 다르네요~
    아이스크림과 케이크도 너무 애정하는 간식이었구요.
    누텔라는 두껍게 올려야 제 맛인데..
    그러고 보니 저도 꽤 많은 것들을 등지며 살고 있네요. 안먹다 보니까 너무 멀리 있는 기분이예요~ 정말 칼로리 걱정 없이 먹던 때가 그리워지는 날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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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MlleDaphne
  • 07.10 17:22
  • dkrlalth 케이크는 칼로리는 맛을 재는 단위라는 명언의 증거물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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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dkrlalth
  • 07.10 17:17
  • 케익이 맛있겠어요ㅠ 먹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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