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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미킴!
  • 정석2017.07.28 13:385,575 조회5 좋아요
두달후기☞153cm, 59.2→50.5, 8.7kg 감량!

두달간 칼로리 맞춰 먹으려 노력했는데, 힘드네요. 60%밖에 실행을 못해서인지 목표달성 못했어요. 그래도 두달간 변한 제 몸바디와 눈바디에요. 인바디상으로는 유지하면 되겠다고 하시는데, 아직도 허벅지가 튼실해서 딱 한달 더 노력해보려구요.
날씬한 허벅지 어케 만들 수 있나요? 고수님들 좋은 방법있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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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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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초보
  • lundi
  • 08.02 20:35
  • 와 두달만에 복근이ㄷㄷ부러워요ㅠ 진짜 멋있으세요 의지가 대단하시네요ㅜ 저도 그래야되는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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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닉네임뭘쓰냐
  • 07.31 21:12
  • 우와 배는 진짜 어렵던데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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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또니이이
  • 07.31 19:58
  • 몸이 진짜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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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원빈엄마
  • 07.31 15:29
  • 대박이십니다~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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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코스모스여리여리
  • 07.31 14:50
  • 근육량이랑 체지방량 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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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07.31 14:12
  • 우와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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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매운여우
  • 07.31 09:09
  •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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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dks9772
  • 07.31 08:42
  •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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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HM22222
  • 07.31 07:44
  • 대단하시네요 ㅠㅠ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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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롤미킴!
  • 07.31 07:42
  • 많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제 나름의 비법은 없지만 전 헬쓰를 한 10년 넘게 했어요. 중간중간 다른 운동한다고 1년씩 쉬기도 했지만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분들보다 근육량은 많았어요. 한마디로 건강한 돼지였죠. 제대로 다이어트를 한게 아니라 먹으면서 열심히 근력+유산소만 하다가 이번에 제대로 술끊고, 식단관리했더니 숨어있던 근육들이 나온거 같아요.
    처음엔 식사량을 800kcal정도로 줄일땐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았어요. 운동을 하면 배가 더 고파져서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두달째에 식사량에 적응 했을때 조금씩 운동량도 늘렸구요. 그런데 확실히 운동하니 배가 고파져서 식단관리하기가 좀 힘들긴 했어요.
    그리고 전 술과 폭식을 안한게 무엇보다 감량에 큰도움이 된거 같아요. 전에 저는 폭식과 술때문에 운동을 해도 항상 제자리였거든요. 앞으로도 술을 끊는 방향으로 노력해보려구요.
    별 도움 안되는 글이라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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