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육년차입니다...
결혼 이야기도 곧잘 나오고 있어요...
운동을 그만두고 찌기 시작한 살은 아파서 병원에 몇 번 입원했더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고....
몸보신 해야한다며 주변에서 좋은거 좋은거 좋은걸 먹이기 시작하고 먹기 시작하니 이건 또 걷잡을 수 없어졌고.....
중간중간 다이어트를 위해서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돈도 많이 썼는데..(수술이나 시술은 거부감이 있어서 안했어요)
매번 실패하고 남자친구는 도움도 안되고 ㅠㅠㅠㅠㅠ
웨딩드레스는 여자의 로망이잖아요?
예전 몸매, 몸무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꼭 결혼문제가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제 자신을 위해서 살을 빼고싶어요..
HA.. 의지박약한 중생에게 희망의 한줄기 빛을 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