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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요미222
  • 초보2017.08.29 20:25217 조회0 좋아요
Q.식욕조절 다들 힘들죠? 특히 야식 미치겠어효 ;-(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오늘 지금까지 섭취 : 발포비타민, 가나마일드(출근길에 당땡겨서 당섭취안하면 도저히 운동을 못할것같아서 결귝 하나 사먹음..ㅌㅌㅌㅌ캬캬), 운동 후 바나나,닭찌, 저녁으로 다시 바나나,닭찌(저녁은 직장에서 먹슘니다) + 퇴근 전 누군가 사다놓은 한라봉초콜릿 ㅋㅋㅋ

이런식으로 이정도 양먹는게, 늘 저녁 한 8~9시쯤까지는 괜찮거든요. 근데 문제는 늘 집에 도착한 후... 11시 반쯤이 넘어가면서 입니당... 엄마아빠가 집에 사듀는 고구마, 과자, 모닝빵........ 어김없이 못참고 먹........ㅠㅠㅠㅠㅠ 토마토랑 오이 좋아하긴 하는데 그걸로 풀리는 식욕이 아닌ㅠㅠㅠㅠㅠ 후... 먹순이빵순이 여러분은 이걸 어떻기 조절하세요ㅠㅠㅠㅠ?
오늘 야식은 기필코 참아보깃다고 다짐하며 적는 고민글입니다 ㅋㅋㅋㅋㅋ 으갸갸갸


ps.바디프로필d-15... 성공후기 올릴수잇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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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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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나르개
  • 08.29 21:11
  • 저도 가끔 어머니가 퇴근하시고 다코야키 사들고 오시면 진짜 괴로워요 ㅋㅋㅋ 근데 그자리에서 먹어버리면 오늘 열심히 정돈한 내 하루가 더렵혀지는 느낌이라 다음날 아침에 한개 두개 정도 맛본다 생각하고 먹어요 ㅋㅋ 너무 참는것도 스트레스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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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younlion
  • 08.30 00:31
  • 맞아요.... 집에 부모님과 살면 함정들이 곳곳에 배치되죠..ㅋ
    전 그래서 부모님께 협력요청을 했습니다.
    거실과 식탁엔 일체 군것질거리 없애기로...ㅋ 안방에 군것질 몰려있어서 전 안방을 안들어가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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