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기가 오시는 분도 계실테고, 안오시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저는 영양학과를 졸업하고 병원에서 영양사로 일하면서 13~4킬로 정도 쪘거든요..
어릴때부터 통통했는데..
최대로 쪄도 (키 162cm) 62킬로였다가 금방 빠지고 했는데..
종합병원에서 일하다 보니까
(저는 영양사의 업무 중 검식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일반식도 검식하고 다른 당뇨식이라던지 치료식도 검식하고 했거든요..그리고 튀긴 음식도 안먹었는데..일하다보니 어쩔 수없게 먹게되고..
무튼..일 그만두고 집에오니 68.7키로가 되어있는 저를 보니 안되겠더라구요!
무리하지말고 한달 1.5키로만 빼자는 목표를 가지고 5개월 반동안 10키로를 감량했어요!
근데 살을 빼다 보니까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올해까지 최종 목표는 52이고 계속 이것을 유지하는 것인데..
지금 2주째 57.0~57.2키로에서 변화가 없네요!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그냥 하시던대로 밀고 나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