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초부터 64.1-64.5를 맴돌다가 약 1-2주일간 64.4-64.5만 왔다갔다했는데
드디어 오늘 63.8 찍었습니다!
너무나 감격스럽더군요.
한 달 동안 아무리 열심히 운동해도 빠지질 않더니...
생각해보니 한 달간 아무리 열심히해도 그닥 배고픔을 못느꼈는데, (저녁안먹고 운동합니다)
어제 오랜만에 운동할 때 배고프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예전에 비해서 배도 좀 들어간 거 같았어요.
뭔가, 생각에, 그 동안 축적되어온 뱃살이 이 한 달간 빠진건가 싶기도 합니다.
하여튼, 다들 그냥 꾸준히하면 빠진다더니, 그게 진짜인듯요.
정체기 때는 좌절하지 말고, 매일매일 하던대로 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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