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험해본지는 며칠 지났지만 개강하고나서 완전히 방전되는 바람에 ㅋㅋㅋ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ㅎㅎㅎ

방학 때는 약속만 없다면 탄단지 비율을 지키기 쉬웠어요!
돈도 아낄 겸 집에서 해먹으면 되니까요 ㅎ_ㅎ
그치만 개강하고나서부터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점심도 먹고 수업이 끝나도 너무 기력이 딸리고 힘들어서 당보충하고 자극적인 거 먹고 하다보니 탄단지가 잘 안 지켜지더라구요ㅠ

지방의 경우 원래 비율을 낮게 잡기도 하지만 볶음 종류를 먹다 보면 쉽게 지켜지는데 문제는 단백질이었어요
대학생이다보니 밖에서 먹으면 단백질이 많은 메뉴가 별로 없어 단백질이 항상 부족하게 되더라구요ㅠ_ㅜ
그러다보니 집에서 저녁을 먹게 되면 되도록 단백질을 많이 먹을 수 있도록 식단을 짜는 편인데... 솔직히 수업받고 집오느라 힘들고 지치는데 비슷비슷한 메뉴, 자극없이 건강하기만 한 메뉴만 먹으면 더 지치잖아요? 그래서 단백질도 챙기되 치즈치즈하게 먹어봤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