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abergavenny
  • 지존2014.09.24 09:58122 조회1 좋아요
먹는것 준비하기
매일 매일 저녁준비하는게 참 쉽지않네요. 결혼한지 2년밖에안되어서 벌써 불평하면 안되겠으나ㅎㅎㅎ

퇴근하면 저녁도 차려야하고, 다음날 점심도시락도싸고, 아침에 마실 해독주스 재료도 준비해놔야하고,
남편이 심장이 약하고 혈당이 높아서 먹고있는 야채가있어서 그것도 갈아마셔야하고...

이래저래 하다보면 두시간이 후딱가네요. 빨래 청소 다림질을 제가 잘 못해서 남편이 하기 때문에 먹는건 내 의무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매일매일 두시간은 먹는거 준비하고 치우는데 후다닥 가버려요.

휴우... 결혼하니까 친정엄마한테 괜히 미안해지는거있죠 ㅎㅎㅎ

프사/닉네임 영역

  • abergavenny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6)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지존
  • abergavenny
  • 09.26 20:42
  • 미친개 그데 전 뭐가뭔지몰라서 안사요..ㅠㅠ 저 12월에가여. 배달해드릴께요 ㅋㅋㅋ
  • 답글쓰기
다신
  • 미친개
  • 09.25 14:59
  • abergavenny 베니님 좋겠어요 외쿡이니 부스터.건강보조.보충제 좋은거 쉽게 구하셔서 저는 통관 비행기타고 오는거 몇일 기다려야하니 ㅜㅜ
  • 답글쓰기
지존
  • abergavenny
  • 09.25 02:50
  • 미친개 큰일 아닐꺼예요ㅎㅎ 이여자다 싶은 사람이 나타나면 변하더라고요. 근데. 운동 귀찮아하는 남자들은 하도록 만들기가 어렵더라고요ㅋ 숨쉬는게 청소기돌리는게 운동이라하면서 ㅋㅋㅋ
  • 답글쓰기
다신
  • 미친개
  • 09.24 13:42
  • ^^ 과찬이세요 장점보다 하자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ㅜㅜ 결혼보다 연예하면서 일상 일들 이야기하며 친구처럼 술한잔 기울이는걸 좋아하니 큰일입니다 ㅎ
  • 답글쓰기
지존
  • abergavenny
  • 09.24 12:51
  • 미친개 하하하하하 네 맞아요. 둘이여서 좋은것도 있지만 혼자라서 자유로운게 있죠. 미친개님 만나시는 여자분은 땡잡은거예요. 운동 열심히하는 건강한 남자 흔치않아요!
  • 답글쓰기
다신
  • 미친개
  • 09.24 11:26
  • 혼자여서 행복합니다 ㅡㅡㅋ
  • 답글쓰기

이전/다음페이지

1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