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50ml를 우유 100ml정도와 함께 섞어주었어요
음료수같았던 물과의 만남! 우유와의 만남은 어떨지 궁금하지않나요?
먼저 물과 섞었을땐 연한노란색,밤색의 액체였는데 우유와 섞으니 요거트처럼 꾸덕꾸덕해졌어요! 컵에 따랐을때만봐도 확실히 물과 우유의 차이점이 느껴지네요

*우유와 섞을때의 맛은?*

저는 일단 딸기맛은 우유와의 조합을 강추드려요!
시큼함을 싫어하는 저이기에 우유와의 섞었을때가 물보단 시큼함이 적어서 좋았구요. 또 같은 시큼함이지만 우유랑 섞었을때의 시큼함이 더 부담스럽지않은 시큼함인것같아요! 꾸덕꾸덕한 느낌이 마셨을때 부드러워서 참좋았어요. 간식대용으로 요거트처럼 먹어도 좋을것같고 야채샐러드위에 드레싱처럼 부어도 칼로리는 낮고 다이어트에 부담스럽지않은 드레싱이되겠어요😁
저는 우유와의 조합이 너무 좋았답니다 홍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