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열다하고 있었는데 덜컥 둘째가 생겨 남은 4키로를 빼지 못하고 4키로와 더불어 70kg이 되어 애기를 낳았네요ㅜㅜ
첫째 산후조리때 56키로였다가 돌때 60으로 불어있었어요. 그래서 충격받고 다여트 시작해서 54까지 만들었는데 ㅜㅜ
둘째 출산후 조리원 나오니 8키로 감량 산후라 운동이 힘들어 식이만 1달하니 2.5키로만 감량되고 더이상 빠지지않아 아기50일부터 실내싸이클 시작. 그것도 일주일에 2번정도 하고 식이조절하고
정말 조금씩 빠지는데 힘드네요. 아직 수유중이라 다여트식으로 먹기도 그렇고. 아~엄마되기도 힘들고 여자되기도 힘들고 그래도 힘내보려구요😑
저에게 용기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