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아직까진 크게 목표치에 벗어나는 건 먹은...
먹은.... 먹은 적이 있네요😭

어제 가족이 사온 콰트로 치즈와퍼를 먹었습니다(...)
다만 참았다가 점심에 먹고, 저녁은 풀떼기로 떼운후
열운동을 해주어서 칼로리 표엔 티가 안나나봐요.
콰트로치즈와퍼... 너란 햄버거 750칼로리,,,

운동은 주로 등산과 걷기, 홈트를 해주었어요.
등산이 칼로리 소모가 어마무시해서(그만큼 힘들긴
하지만요 올라갈때 땀이 정말 엄청나요;;) 운동량은
꽤 많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한동안 매일 가다보니 무릎에 약간 위화감이
들어서 그저께부턴 잠시 쉬고 걷기 위주로 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상체위주로 빠져서.. 이제 상체는
정55 사이즈가 맞는데요(옛날 옷을 입을 수 있어요ㅠㅠㅠ)
하체는 아직 멀어서 스트레칭 비중을 늘리려고 합니다.

1차 목표는 12월까지 53kg, 2차 목표는 내년 2월까지 48kg이에요! 원하는 핏이 나올 그 날까지
힘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