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 때 하루에 800kcal로 제한 하고 독하게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7kg을 감량할 수 있었습니다.
힘들고 버거웟던 시간들을 견뎌내고 개강해서 예쁜 옷도 입고 자신감이 많이 올랐었는데 점점 많은 약속들과 긴 추석연휴에 그만 요요가 오고 말았습니다ㅜㅜㅜ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최근에 탈모가 심하게 생기고 생리통도 없었는데 약 먹어야할 정도로 심해졌습니다. 예쁜옷들은 다시 입을 수 없게 되었고 자신감도 다시 하락해버렸습니다.
무언가 먹어도 배는 더부룩 한데 자꾸 뭔가 간식을 먹고 싶어서 또 먹고 또 스트레스 받고 반복입니다....
이제 이런 굴레에서 벗어나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허기진 배와 입을 채원줄 건강한 단백질 과자가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