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목컨디션이 좋지않아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마셔봤어요ㅎㅎ
디저트랑 같이 먹었다간 왠지 혼날거같은기분이에요ㅋㅋ
이지컷이 들어가있어서 컷팅도 매우 간편해요
00:20 혼자 촬영하면서 뜯기힘들것같아서 신랑한테 찍어달랬더니..
이렇게 찍어줬어요ㅡㅡ ㅋㅋ
엉망인 집도 살짝보이고 살찐제다리까지ㅜㅋㅋ
중간에 이렇게 뜯으면 안보이겠다 싶어서 손을 어떻게해야할까 버벅버벅ㅋㅋ
요렇게 원액이 ㅎㅎ 요거이 향 맡으니 기분이~♡♡
예쁜 명화컵에 담아보앗어요ㅎㅎ
저희집 정수기는 순간온수라서 온도3가지 선택이 가능해요
그래서 너무 뜨겁지 않게 타보았어요ㅎㅎ
맛있어서 홀짝홀짝 순식간에 한잔 다 마셨어요 .
커피향이 기분이 좋아져요ㅎㅎ
저보다 커피를 더 사랑해서 핸드드립까지하시는 신랑한테도 맛보여줬더니 반응이 나쁘지않아요ㅎㅎ
근데 아~주 좋아하지는 않네요ㅋㅋ 저희 신랑은 신맛 쓴맛나는원두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그런맛이 조금 있어요
케냐AA랑 비슷한정도 인것같아요
저는 케냐AA를 좋아해서 제 입맛에는 딱 잘 맞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