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인 제가 운동을 하려고 하는 의지를 가지고 공부를 하고 운동을 하고, 그러다보니 트레이닝에 대해 점점 빠져들고 있을 때 서평단 모집을 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일이 바빠 짬짬히 책을 보니라 솔직히 시간도 좀 걸린 것 같아요.^^ 책을 읽고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퍼스널 트레이닝을 직업으로 하고자 하는 사람은 꼭 읽어봐야하는 필수 지침서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 책에는 트레이너의 일반적인 얘기뿐만 아니라...트레이너로 가져야하는 여러가지 능력들에 대해서 얘기해 주고 있어요..그 뿐만 아니라 작가(김성운)의 트레이너 인생의 얘기도 담겨져 있어 신입 트레이너가 겪을 수 있는 실수? 아님 시행착오? 들도 미리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트레이너가 아니더라도 몸에 관심이 많으신 분(저처럼요^^)은 이 책을 추천해 드려요..근육에 대한 설명도 잘 나와있는 듯해요..자격증을 따기 위해 읽는 전문 서적은 읽기 부담스럽고 그래도 몸에 대한 공부를 좀 하고 싶다고 생각하시면 그런 내용들도 들어가 있어서 읽기 좋은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