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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예지
  • 정석2017.11.08 12:16235 조회0 좋아요
  • 1
Q.정말 큰 고민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있는 다이어터입니다.

다름아니라 제 허벅지 근육과 팔금육 때문에 고밍인데요.

어렸을때부터 거의 운동을 멈춘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허벅지와 팔에 근육이 딱딱해요.근육 물론 있으면 건강하고 좋죠 근데 정말 남자처럼 붙는 다는게 문제입니다. 일단 나시는 절대 못입어요 승모근이랑 팔이 곧게 마른게 아니라 근육때문에 울퉁불퉁 하구요 허벅지는 지방+근육이라 앞허벅지는 굉장히 딱딱해요 아무래도 발차기를 하는 종목을 하다보니까 근육이 더 늘어서 허벅지에 힘을 주면 근육이 뭉치는게 보일정도에요. 하필 허벅지는 지방도 같이 있어서 정말 보기 싫습니다.

고등학생인데 왠만한 남자애들은 허벅지 씨름이랑 팔씨름 다 이기구요...살뺀다고 스쿼트 이런거 하면 근육이 더 붙어버려요..



이런 다리와 팔을 가지고 계신분들...어떻게 빼셨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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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윤너굴너굴
  • 11.08 12:37
  • 근육을 빼는법은 사용을 하지않는것 말고는 없다고 알고있어요 갠적으로 자랑글같이 느껴질정도로 부러운데 스트레칭 위주로 풀어주시는게 좋을것 같지만 발차기종목을 한다보니 체육인이신것 같은데 보통은 하체 근육이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종목이라면 저라면 일단 정진하고 크게 스트레스받지않고 장점으로 받아들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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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태권예지
  • 11.08 23:35
  • 윤너굴너굴 답변 감사합니다! 태권도 선수로써 튼실한 하체가 자산이지만 여자로써 걸그룹들이 가진 다리가 부러웠어요..ㅠㅠ 어딜가도 어른들이나 친구들이 와..남자네 이런얘기를 듣다보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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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묘한묘
  • 11.08 16:16
  • 고민이라 생각 마시고 축복이라 생각하심이~~ 빈약한 하체 튼실하게 만드느라 오늘도 죽어라 스쿼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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